적십자 통영지구협의회 염숙지 고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19 [20:05]

적십자 통영지구협의회 염숙지 고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4/11/19 [20:05]

대한적십자 탄생 109주년을 기념한 2014년도 경상남도지사 연차대회 행사에서 통영지구협의회(회장 박정연) 소속 염숙지(통영적십자) 고문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염숙지 고문은 적십자 봉사원으로 30여년 동안 꾸준히 통영적십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았다.
 
이미 일흔(70)을 훌쩍 넘긴 연세이지만 적십자병원 안내 봉사, 환자 옷 수선, 도서지역 의료봉사 등에도 빠짐없이 참여했으며, 4대 취약계층 발굴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젊은 봉사원들에게 솔선수범이 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는 쌀과 옷 등을 자비로 구입해 나누어 줄 정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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