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관내 수협은 자녀 출산 직원에 대해 1호봉 승급, 출산축하금 지급, 난임부부를 위한 검사 및 시술비 일부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키로 했으며, 2025년 예산에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해 내는 또다른 핵심적인 해법이 기업의 존재이며, 수협의 자발적인 출산장려정책 마련에 통영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3년 통영시의 합계출산율이 0.71명으로 저출생 문제가 지역 문제로 인식돼 통영 관내 수협의 자발적인 출산장려정책이 통영시, 경상남도 등 기업체에 확산돼 통영시의 기업출산장려 붐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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