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 마을버스는 연화항과 동두항을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소형 버스로, 평소에는 정기 여객선 입·출항시간과 연계해 정시 운행되며, 그 외 시간은 콜(예약 전화) 방식에 따라 운행되는 교통체계이다.
버스운영은 운송사업자인 연화마을회에서 운영하며, 일일 정기운행은 10회, 콜방식 운행은 여객의 수요량에 따라 조정된다.
이날 개통식에서 강석주 통영시장은 "시는 섬이 통영의 미래며 자산이라는 마인드로 꾸준히 섬의 가치를 높이며, 연화도를 비롯해 앞으로도 도서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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