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 '야간관광 특별관' 운영7개 야간관광특화도시 공동마케팅, 체류형 관광 집중 홍보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매년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최적화된 지역관광홍보의 장으로, 이번 ‘야간관광 특화도시 특별관’은 빠르게 소멸하고 있는 지역인구와 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서 야간관광을 키워드로 한 체류형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에서 조성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올해 통영의 야간관광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야간관광특화도시 협의체 정식 출범, 특화도시 공동 B2B 자료집 구축, 대한민국 야간관광 포럼 개최 등 국내외 공동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돼 '투나잇 통영'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야간관광 컨텐츠 개발, 여건 개선,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개최로 관광객 및 주민에 풍성한 야간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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