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일부터 경상국립대학교 통영캠퍼스인 해양과학대학에서 열흘간 실시된 신입회원 모집을 통해 58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5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13기 임원진에는 강지선 회장(해양환경공학과 4학년)과 오연서․김민영 부회장, 이상민 총무, 정종후 활동부장이 선임되었으며, 지도교수는 해양환경공학과 김기범 교수가 전담하기로 했다.
올 한해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줍깅데이,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농촌일손돕기, 연탄 나눔 등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했다.
강지선 회장은 "대학 생활 중에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통영시새마을부녀회장은 "대학새마을 동아리로서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통영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에서 제공한 경남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마지막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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