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도로법'에 따라 국도14호선(무전동, 원문고개~미늘고개) 구간을 관리하는 도로관리청으로, 그 중 특히 원문고개에서 관문사거리 구간에는 기존 공용기간이 약 15년 이상된 루버형(폭이 좁은 판을 일정간격으로 수평 배열한 형태) 현광 방지시설이 중앙분리대에 설치돼 있었다.
내구성 약화와 파손 잔여물에 의한 2차 피해 등의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확인돼 기존의 루버형을 전량 철거하고 팽창 메탈형인 방현망으로 교체 설치(사업비 5200만원, 296경간, 1.184km)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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