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세력은 경비함정 7척, 드론 1기, 육군제8358부대 육군정 2척과 통영소방서 소방정 1척 등 총 10척이 참가했으며,코로나19 관련 유관기관 훈련 세력을 최소화한 가운데, 훈련 참여자 발열체크도 병행해 감염예방에도 힘썼다.
훈련은 해상을 통한 반잠수정이 외해에서부터 통영항으로 침투를 시도해 유관기관 세력이 합동으로 침투를 저지, 교전 하는 것으로 전개됐으며, 최종적으로 불순세력 일부가 상륙에는 성공하지만 미리 매복중이던 군 병력에 의해 전원 사살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최근 서해안 밀입국 발생 관련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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