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앞장

마스크 2천개와 향균소독제, 코로나19 대응 전담 119구급대에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28 [12:13]

통영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앞장

마스크 2천개와 향균소독제, 코로나19 대응 전담 119구급대에 전달

편집부 | 입력 : 2020/02/28 [12:13]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 소방안전대책협의회(위원장 최충근)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마스크와 향균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 섰다.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2월28일(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2천개와 향균소독제를 코로나19 대응 전담 119구급대에 전달했다. 

 

통영소방서는 마스크와 향균소독제를 '코로나19' 전담 119구급대 소속 구급대원 및 구급차의 감염예방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소방서는 1월 2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전담 119구급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의심환자 3명을 선별진료소에 이송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충근 위원장은 "전 시민과 119구급대원의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 통영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소방서 관계자분들께서 감염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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