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1월18일, 도산면 덕치마을, 명정동 소포마을에서 2019년 기억채움마을 사업 결과 보고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기억채움마을로 지정돼 이런 프로그램을 받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통영시치매안심센터장은 "올해 기억채움마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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