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1월7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8월 개최된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회'를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 유관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한, 관광객 감소로 외부 관광객은 많이 줄었으나,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작년에 비해 축제 방문객은 증가해 31만명이 방문, 경제파급 효과는 234억원으로 분석됐으며, 방문객 만족도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높게 나타나 대단히 매력적인 축제로 인지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각급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축제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며, 시의 대표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가 한발 앞서 친환경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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