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이 지난 7월17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 관내 어려운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강석주 시장은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통영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남은행에 늘 감사하다"며 "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에 물품을 잘 전달해 지역대표금융기관의 나눔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추석 온누리상품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랑, 연말 전기장판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풍기가 없거나 냉방기가 노후돼 교체가 필요한 홀로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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