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통영시와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 첫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1/19 [16:35]

2018 통영시와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 첫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11/19 [16:35]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1월16일, ‘2018 통영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논의 및 2019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제7대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개최됐다.


시에서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고,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회에서는 양문석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 임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내용으로는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현황,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 현안과 문화도시 조성사업, 국지도 67호선 조성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 내년도 예산확보가 필요한 주요사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당.정간 협조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 재도약의 시작점에서 당과 정의 견고한 협의와 소통을 통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은 "통영의 새로운 희망이자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협의체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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