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통영적십자병원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3/22 [11:13]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통영적십자병원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8/03/22 [11:13]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3월22일(목) 오전 11시, 통영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적십자 인도주의사업 역량강화에 만전을 당부했다.

▲ 박경서 회장 통영병원 방문     © 편집부

박 회장은 통영 시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의료지원과 의료적 빈곤에 놓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에 특별히 통영병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2001년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에 임명돼 2007년까지 인권대사직을 수행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과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통일부 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였다.

대한적십자사 통영병원은 통영.거제.고성에서 유일한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통영시민들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365안심병동사업', '찾아가는주치의서비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희망진료센터사업', '무료순회진료', '무료종합검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아동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무료건강검진, 저소득층 자녀 무상 의료지원과 독감예방사업 등 올 해 공공사업예산 8억원으로 통영시민들을 위해 공공의료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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