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권현망수협중매인협회 회원들과 한려물산(대표 임명률)은 지난 2월7일,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백미 25포(10㎏, 50만원 상당)와 15포(10㎏, 30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 권현망수협멸치중매인 일동     © 편집부

멸치권현망수협중매인 회원들과 임명률 대표는 "어려운 경기속에도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 한려물산     © 편집부

멸치권현망수협중매인협회와 한려물산은 통영의 자랑인 싱싱한 멸치를 전국 각지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명절이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옥정래 정량동장은 "기탁하신 뜻을 소중히 담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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