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1월27일(월) 오전 3시3분게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 앞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K씨(85세, 여)를 긴급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K씨는 낚시미끼 작업을 위해 해수를 떠올리던 중 균형을 잃고 해상에 추락했으며, 행인이 물에 빠진 K씨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 구조대원이 바다에 입수해 구조장비를 이용해 K씨를 구조, 대기중인 구급차량을 이용해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했고, 저체온증 호소 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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