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 도천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10월11일(수)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가 개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에서 최형근 이사장은 노인복지 증진 및 경로우대 정착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역경로당 정기후원 등을 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경로잔치 등 행사에 10년 이상 적극 후원해 지역사회 효행사상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백미 50kg(125만원)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형근 이사장은 "이렇게 뜻 깊은 날에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내 주변의 이웃과 어른들을 보살피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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