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 통영시지회(회장 임기태)는 지난 8월31일(목) 장애전문도서관을 위한 도서구입비로 300만원을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 전달했다. 장애전문도서관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당사자 및 가족들을 위해 장애관련 전문도서와 재활치료기구 등을 대여해 장애와 재활치료에 대한 전문지식을 높이고 실생활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이다. 임기태 회장은 "경남지방변호사회 통영시지회는 이번 장애전문도서관의 도서지원 뿐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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