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2017 공무국외연수 4박5일 다녀 와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으로, 의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19 [21:28]

통영시의회, 2017 공무국외연수 4박5일 다녀 와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으로, 의원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위해

편집부 | 입력 : 2017/03/19 [21:28]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지난 3월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해외시책 연수를 통한  비교‧연구로 견문을 넓히고, 세계화와 지방화 시대에 맞는 의원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연수 실시-도시농업원     © 편집부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국외연수는 중국의 지역 특화산업단지 제도 및 시설 비교․연구를 위해 '고신개발구 관리위원회'를 견학했으며, 미래 먹거리산업인 도시농업과 관련, 시설운영 및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정책 등에 관한 자료수집을 위해 농업문화관광의 전람인 '서안 평동 현대도시농업 시범원'을 방문했다는 것.
 
▲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연수-고신개발구     © 편집부

또한 '낙양 양로원'을 방문해 중국의 노인복지 제도 및 시설 견학을 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전 및 활용현황 등 정책자료 수집을 위해 '운대산' 및 '섬서박물관' 등을 탐방했다는 것이다.
 
▲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연수-양로원     © 편집부

유정철 의장을 비롯한 국외 연수단 11명은 특히 중국 산시성의 수도인 '서안 고신개발구 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개발구 시설 및 투자현황 그리고 도시발전계획 등을 견학하고, 특화산업단지가 지방과 국가의 동반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비교‧분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의회는 이번 국외연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 향후 연수를 통한 비교‧연구 자료를 보다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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