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지난 12월28일(월) 오후 8시 경찰, 자율방범연합회 소속 방범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각종 범죄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해 중앙동 문화마당 및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 또한 "시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해 주민 공감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순찰은 지난 12월17일부터 광도권역을 기점으로 처음 실시해 23일에는 북신권역, 28일에는 중앙권역을 실시했고, 2016년 1월에는 미수권역까지 실시하는 등 연말연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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