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80여명의 관계자들은 통영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 관광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먼저 AI 기반의 여행계획 수립, 숙박.교통 등 통합예약 결제, 맞춤형 여행정보 등을 제공할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의 구축이다.
또한 실감형 디지털 사이니지, 반응형 미디어 오브젝트 등 체험시설과 통영만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은 GPS기반 음성 지원서비스, 게임형 미션투어, 섬마을 보물찾기 투어, 다양한 여행패키지 투어상품, 스마트 요트투어, 스마트 사진관 등 다양하고 스마트한 경험요소의 개발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관광혁신과 관계자는 "이번 용역의 밑그림이 성공적인 스마트관광도시의 핵심 열쇠라고 판단한다"며, "다양한 의견수렴과 숙고의 과정을 거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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