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1/26 [15:14]

통영소방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 실시

편집부 | 입력 : 2024/01/26 [15:14]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는 26일 이마트 죽림점에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변경된 대피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 스스로 정립하기'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였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통영소방서는 이 외에도 '아파트 화재 대피 안전대책'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수봉 예방안전과장은 "공동주택의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률이 2배에 달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변경된 피난 행동요령의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통영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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