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2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세트를 기부하며, "모든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기에 기부가 가능했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달했다.
카페오븐에서는 아동·청소년세대에 수제 케이크 5개를 전달했다. "케이크 촛불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인균 복지관 관장은 "이번 연말은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셨다"면서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뜻깊다. 마을 곳곳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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