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4일 토요일에는 '디피랑' 개장 이래 하루 최다 방문 인원인 2192명이 다녀가면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방문객 수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일평균(휴장일 포함) 방문객은 494명으로 손익 분기점인 365명을 초과하고 있어 '다시찾고 싶은 통영,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디피랑'은 '2년마다 새로이 단장하는 동피랑과 서피랑 벽화, 그 지워진 벽화들이 빛이 돼 신비의 공방 남망산 디피랑으로 들어가 영원한 벽화로 기억된다'는 스토리텔링을 배경으로 남망산공원 1.5km의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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