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최근 외국인 음주·무면허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들의 교통법규 준수,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진훈현 서장은 "국내 교통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차후 교통범죄 뿐만 아니라 여타 생활범죄에 대한 홍보자료도 다국어로 제작해 외국인들 범죄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활동중인 외국인 명예경찰대의 노고에 감사하고, 음주운전·무면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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