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4주 동안(9월25일~10월16일/매주 토요일) 국립공원과 기후변화, 기후변화 실천 활동, 탄소흡수원 조성 자원봉사 등 10강좌로 운영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시민대학 1기 입학생 18명 전원 모두 수료생으로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앞으로 국립공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지역사회 환경리더로 배출된 시민대학 수료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원관리에 함께 할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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