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통영항 미식별 선박 침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통합 항만방호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실전훈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상황은 미식별 선박이 통영항만으로 침투 후 해안가 상륙을 시도해 경비함정 등 통합방위 작전세력이 침투를 저지하는 것으로 전개된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시기에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통합방위 작전세력 간 빈틈없는 공조체계로 통영항만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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