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통영 27번, 28번 확진자와 접촉한 62명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6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명이 지난 26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아 통영 29번 확진자가 됐다.
29번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통영시는 현재 29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한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5인이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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