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15개 읍.면.동 주요현장 확인 및 독거노인 세대 방문

통영시, 2021년에도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1/18 [14:43]

강석주 통영시장, 15개 읍.면.동 주요현장 확인 및 독거노인 세대 방문

통영시, 2021년에도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 나서

편집부 | 입력 : 2021/01/18 [14:43]


강석주 통영시장이 2021년에도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에 나섰다. 강 시장은 15개 읍.면.동 주민 건의사항 현장(60여 개소)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30세대)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월15일(금) 사량면과 한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현장확인에 들어갔다.

 

강석주 시장을 포함한 부서장, 읍.면.동장, 이․통장 등 최소인원으로 참여한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답을 찾으며 현장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한파 대비 저소득층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양읍 중화마을 물양장 안전장치 설치 ▲용남면 대안마을 저수지 매립 ▲중앙동 항남경로당 신축 등 지난 2020년 연두순방 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재확인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철학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느 해보다 열악한 재정상황임을 감안해, 통영시 예산이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모두가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현장확인 일정은 △1월18일(월)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 △1월20일(수) 도산면, 광도면 △1월21일(목) 용남면, 무전동 △1월22일(금) 도천동, 명정동 △1월27일(수) 욕지면 △1월28일(목) 중앙동, 정량동, 북신동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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