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도시, '통영 문화의 향기, 그리고 수다'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 포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1/18 [18:11]

통영시 문화도시, '통영 문화의 향기, 그리고 수다'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 포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20/11/18 [18:11]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유용문)는 지난 11월13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5층 남해안 여행라운지에서 '통영 문화의 향기, 그리고 수다'를 주제로 한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 포럼은 문화전문가의 발제와 참여자 간의 자유토론을 통해 문화도시와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문화도시 문화기획 교육과정 수료생 및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박승현 전 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단장과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추진단장이 각각 '청년의 삶, 생활의 예술'과 '통영 문화정책의 방향과 비전'이라는 소주제로 발제했으며, 발제자 및 이재홍 디지털사회혁신네트워크 디렉터, 유호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동네 이사장, 정우주 ㈜인디제이 대표, 정승철 비영리IT지원센터 디렉터 등 6명의 문화전문가와 포럼 참여자들이 함께 자유롭게 생활문화와 문화도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도시 포럼 참석자인 청년문화활동가학교 수료생은 "이번 포럼 참석으로 관심분야인 문화와 기획활동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번 포럼 개최와 더불어 지역의 각종 유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의 이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구성원들에게 문화도시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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