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는 대신 IP방송을 통해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현장 참석자는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입장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강의는 우명희 전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과 오태환 경상남도 감사관실 일상감사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의 이해, 사전컨설팅 제도 등을 주제로, 소극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행정 추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런 변화가 내부의 변화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2020년에도 5대 시정방향 및 역점시책 중 하나로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변화 선도’를 내세우고, 발 빠른 관련 규정 정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공무원 선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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