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9월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내습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직원 비상근무시스템을 가동 및 의용소방대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통영소방서 집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광도면 주택 배수구 정비 및 아파트 전광판 제거 등 안전조치 4건 및 배수지원 1건 등 출동했으며,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최경범 서장은 "시민들의 태풍에 대한 사전대비 등을 철저히 해 인명피해 등이 없었다"며 "밤새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근무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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