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나폴리 농원'(대표 길덕한)이 지난 6월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2020 신규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37개소의 후보지 중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 2차에 걸쳐 최종 9곳을 선정했으며 경남에서는 통영시 '나폴리 농원'과 합천군 오도산 '치유의 숲'이 선정됐다.
선정된 신규 웰니스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및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 및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진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백철기 통영시 관광과장은 "신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위해 노력한 나폴리 농원 길덕한 대표님의 노고가 큰 결실을 얻어 축하드리며, 통영시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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