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와 사단법인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지난 11월5일, 위기청소년 무료 목욕지원을 위한 '사랑의 목욕탕' 협약을 체결했다.
강석주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부장 이하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위기 청소년들의 위기탈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연대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소속된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함께 해야 한다"며 "우리가 위기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긴급한 도움이 요청되는 상황에서의 긴급구조 지원을 하는 통영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청소년 보호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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