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9/10 [15:45]

BNK 경남은행,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9/09/10 [15:45]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지난 9월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천100만원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와 조래동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의 우수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민의 사랑을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되돌려 줄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경남은행 조래동 지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매년 선풍기, 전기장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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