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도 고교 졸업생 21명의 모임인 21세기통영회(회장 김정현)는 지난 9월6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83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회원들이 모은 300만원의 성금에서 저소득층 세대의 창호공사, 도배, 장판 등 집수리 지원비를 제외한 금액을 이날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회원들 모두 한 뜻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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