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09 [15:25]

통영署,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편집부 | 입력 : 2019/07/09 [15:25]

통영경찰서(총경 하임수)는 지난 7월3일(수) 경찰서 서장실에서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 소속 신선영 은행원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지난달 27일, 60대 초반의 남자 고객이 거액인 현금 1천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신선영 은행원이 은행을 나가 걸어가는 고객을 붙잡아 현금 사용 용도에 대해 물어보게 됐고, 보이스피싱에 연루돼 있는 것을 알고 112에 신고하면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했다.

 

자칫 피해를 볼 뻔한 60대 남자 고객은 대출업체를 사칭한 직원과 연락해 보이스피싱 전달책에게 현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 위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이를 알게 된 은행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임수 통영경찰서장(총경)은 "은행원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악성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는 검거도 중요하지만, 범죄예방에도 주력해야 하며,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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