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새마을, 캄보디아 쭈름마을 새마을농장 선물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29 [01:34]

통영 새마을, 캄보디아 쭈름마을 새마을농장 선물

편집부 | 입력 : 2019/06/29 [01:34]

통영 새마을 가족들이 캄보디아 현지에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 구현의 구심점이 될 새마을농장을 선물했다.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깜퐁스푸도 꽁비싸이군 처띠엘쭈름마을을 방문해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Y-SMU청년포럼[코션]-최명근 대표’에서 시행을 맡아 마을 공동의 소득원이 닭, 오리 농장을 짓기로 하고 통영시(시장 강석주)의 후원을 받아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쭈름마을 새마을지도자들과 척박한 땅을 일구고, 5월부터는 벽돌을 하나, 하나 쌓아 가로 6M 세로 12M 규모의 새마을농장을 건립했다.

 

▲ 농장 사육장 변경     © 편집부


이어 이번에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가 농장 건립 상태 확인과 쏘번어차학교 자매결연을 위해 방문단을 구성, 캄보디아로 향했다.

 

▲ 새마을지도자 선임     © 편집부


준공식에선 쭈름마을 새마을지도자 5명을 선임해 인준서 및 새마을조끼와 모자를 증정하고, 캄보디아어로 된 새마을운동 교재로 간담회 겸 교육도 진행했다.

 

이후 방문단은 닭, 오리 농장을 살펴보며 폐사율이 낮은 오리를 더 키우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사육장 한 칸을 오리를 키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농장에서 얻은 수익은 농장 유지비용을 제외하고 써번어차학교 후원에 사용된다.

 

▲ 한국음식 나눔     © 편집부

▲ 황종관 임명률 회장     © 편집부

▲ 김달필 조승우 회장     © 편집부


둘째 날에는 쭈름마을 주민들 300명을 위해서 한국음식으로 마을 잔치를 실시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내기위해 당면, 간장, 참기름, 소금 등 주 재료는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갔으며 현지 야채 등을 함께 조리해 마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 나만의 가방 만들기     © 편집부


이후 학생 200명에게 학용품을 나눠주고, 가방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60여명과 함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축구공과 배구공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 새마을교육 및 간담회     © 편집부


황종관 회장은 "캄보디아 협력사업은 단순한 물자 지원이 아닌, 주민 스스로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숙원사업을 성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통영시와 통영시새마을가족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쏘반어차학교 단체사진     © 편집부


한편, 2018년도 준공했던 캄보디아 시엠립 리은마을 새마을회관에도 화장실과 샤워장을 추가 신축해 주는 등 지속적으로 아시아 저개발국과 교류하며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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