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메르스 차단 총력 다하기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5 [16:07]

통영해경, 메르스 차단 총력 다하기로

편집부 | 입력 : 2015/06/05 [16:07]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메르스 확산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4일(목) 메르스가 전국을 뒤덮으며 감염자가 확산함에 따라 메르스 예방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해양경비안전서 및 각 해경안전센터, 함정 전반 출입이 잦은 지역에 손소독제와 청결제를 비치하여 손 소독과 손씻기를 생활화 할 방침이며, 보호복세트(마스크 등) 968개를 대민 접촉부서인 일선 현장에 배포, 확산 방지에 노력중이다
 
또한, 의무경찰에 대해서 정기휴가를 제외한 모든 외박·외출·휴가를 메르스 확산이 정지될 때까지 잠정 중단키로 하고, 감염 원천 차단에 주력하며, 이와 함께 메르스 전염예방을 위해 매주 청사내의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더불어 감염환자 발생에 대비해 통영시 보건소와 24시간 긴밀한 신고체계를 유지하고,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전입 예정인 의무경찰 가운데 경미한 증상이라도 있으면, 전입을 유예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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