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연ㆍ평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4 [12:32]

통영소방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연ㆍ평가

편집부 | 입력 : 2015/06/04 [12:32]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6월3일 통영소방서 3층 소소심 소방안전체험장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연ㆍ평가를 실시했다.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강사)는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국민들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 우수인력을 119수호천사로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연ㆍ평가에서는 5일간(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총 20시간(1일 4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기를 교육받았은 것을 평가하는 자리로, 이론과 실기를 평가해 최우수에 도남지역의용소방대 유귀선ㆍ유연옥, 우수에 통영시의용소방대 백영남ㆍ정미란, 그리고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강명석 서장은 "이번에 119수호천사로 선정돼 수료한 대원은 통영시민들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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