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오는 8월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한산대첩축제 행사 관련 운전자·보행자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영경찰서 교통과장(경정 변해욱)이 주관해, 통영서 교통관리계장, 통영시 관광지원과장, 통영시 교통지도계장, 한산대첩문화재단, 모범운전자, 해병전우회, 자율방범, 새마을기동봉사대 총 15명이 참석해 열렸다.
윤형철 서장은 "통영은 관광도시로 한산대첩 행사 기간동안 관광객 및 가족단위로 45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8월10일 저녁 불꽃놀이 행사 등 최대 순간 5만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칫 일어나기 쉬운 대형 교통사고 및 보행자 등 교통사고와 안보 및 범죄예방 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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