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통영시-협력단체 합동 '제63회 통영한산대첩' 교통관리 간담회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확보 방안 협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7/25 [21:32]

통영경찰서, 통영시-협력단체 합동 '제63회 통영한산대첩' 교통관리 간담회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확보 방안 협의

편집부 | 입력 : 2024/07/25 [21:32]


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 교통과는 25일 오후 2시께 통영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 관련 차량소통과 보행자 안전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8월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한산대첩축제 행사 관련 운전자·보행자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영경찰서 교통과장(경정 변해욱)이 주관해, 통영서 교통관리계장, 통영시 관광지원과장, 통영시 교통지도계장, 한산대첩문화재단, 모범운전자, 해병전우회, 자율방범, 새마을기동봉사대 총 15명이 참석해 열렸다.

 


간담회는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도로통제 시간 검토, 보행자 안전확보 위한 행사동원 인원 최대 확보 및 사전교육, 주차공간 확보 등 시민 및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방안 및 교통안전에 대해 협의를 펼쳤다.

 

윤형철 서장은 "통영은 관광도시로 한산대첩 행사 기간동안 관광객 및 가족단위로 45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8월10일 저녁 불꽃놀이 행사 등 최대 순간 5만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칫 일어나기 쉬운 대형 교통사고 및 보행자 등 교통사고와 안보 및 범죄예방 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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