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통사찰과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상시 유지돼 있는 긴장상태를 완화해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템플스테이를 통한 소방공무원(가족, 의용소방대 포함) 심신안정 및 회복 지원, 전통사찰 문화체험 제공, 전통사찰 화재예방 컨설팅, 전통사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지원 등이다.
박길상 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통사찰 화재예방 협력체제가 강화됐으며,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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