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학동 탐방안내소 개소식

자연과 사람을 잇는 날, 학동 탐방안내소 열린 날

편집부 | 기사입력 2025/06/12 [17:41]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학동 탐방안내소 개소식

자연과 사람을 잇는 날, 학동 탐방안내소 열린 날

편집부 | 입력 : 2025/06/12 [17:41]

▲ 커팅식.  © 편집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유상형)은 12일(목)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내에서 '한려해상 학동 탐방안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정수만 도의원, 통영해양경찰서장, 거제소방서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려해상 학동 탐방안내소 규모는 지상 2층 건축물로 건축면적 303㎡, 연면적 523㎡이다. 1층은 여행 라운지, 마음을 비우는 체험 전시실, 미디어아트실과 2층은 바다전망대, 작은 도서관, 국립공원 사진네컷, 환경교육체험장(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탐방안내소 운영은 월요일 정기휴관 외에 연중 운영되며, 누구나 장애없이 항상 자유롭게 입장해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 개소식 전경.  © 편집부


주대영 공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 안내소는 단지 탐방정보를 안내하는 공간이 아니라, 감성생태 여행의 출발점, 탐방객과 미래세대들이 체험하고 배우는 해상형 환경교육 플랫폼, 지역과 국립공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개소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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