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와 낚시객 등이 버린 생활쓰레기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송무원 욕지면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들지만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욕지는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와 해양쓰레기가 오더라도 서로 뭉치고 도와서 위기를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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