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통영한산대첩축제' 10일간 열린다..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 '희망과 감동' 축제로 준비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코로나19 시대에 지역 대표축제의 위상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

김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2:10]

60주년 '통영한산대첩축제' 10일간 열린다..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 '희망과 감동' 축제로 준비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코로나19 시대에 지역 대표축제의 위상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

김영훈 기자 | 입력 : 2021/06/16 [12:10]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오는 8월12일부터 8월21일까지 10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및 통영시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산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 행사와 프로그램을 시간, 공간적으로 분산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람객 및 참여자를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 

 

이에 따라 개막 퍼포먼스 등 주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는 늘어난 축제 기간이다. 기존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임진왜란 중 한산대첩 승전일인 1592년 음력 7월8일(양력 8월14일)을 기해 매년 8월 중순 5일간 개최해 왔지만, 이를 10일간 연장하고 하루 2~3개 프로그램을 배치해 효율적인 방역관리 체계를 구축해서 운영한다는 것이다.

 

특히 60주년 축제는 코로나19의 일상을 극복하고 온전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시.공간'의 분산 개최를 시도해서 보다 안전한 축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최대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일간 시간적인 분산과 함께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및 통제영 거리를 비롯한 도남관광지, 통영국제음악당, 무전대로에서의 공연 및 퍼레이드를 추진한다.

 

또한 그동안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즐기기 어려웠던 죽림지역을 비롯한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등에 체험 및 공연, 퍼포먼스, 축하 불꽃놀이 등 프로그램으로 섬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통영한산대첩축제'로 도서지역까지 분산 개최를 시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예술인들의 중단 없는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고, 지친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희망과 감동이 어우러진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지난 통영한산대첩축제 60년의 역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로 이뤄진 것처럼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언제나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축제였다"면서 "올해 60주년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644-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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