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마을 '만지도'에 통영 화가들이 직접 벽화 보수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5/13 [19:34]

명품마을 '만지도'에 통영 화가들이 직접 벽화 보수 나서

편집부 | 입력 : 2021/05/13 [19:34]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지난 10일부터 통영미술협회와 협력해 '명품마을 만지도' 일원의 노후화된 벽화를 보수하고 신규 벽화 제작을 통해 마을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만지도'는 경남 통영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마을로 지명에 '늦을 만(晩), 땅 지(地)'를 쓸 만큼, 인간의 손길이 늦게 들어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섬으로 국립공원 명품마을 14호로 지정돼 있다. 

 


국립공원에서 지난 2016년 '담장 갤러리'로 벽화 꾸미기를 통해 마을 경관을 조성했지만, 5년이 지나 벽화 노후화로 보수 시기가 도래하던 시기에 통영미술협회의 재능기부가 맞물리며 작업이 진행됐다.  

 

양수민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의 예술가들이 아름다운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주신 것 같다"며 "국립공원 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통영의 멋을 알리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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