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2일(목) 오전 11시30분께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 주차장 뒤 약 6m 절벽 아래로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내리막길을 내려오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했고, 정확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김덕기 구조팀장은 "요즘 통영에는 차량이 바닷가 근처에 추락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바닷가 근처를 운행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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