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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매물도 관광 편리해졌다 - 유람선 중간기착 허가
 
김영훈 기사입력  2013/05/03 [17:33]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지역인 통영시에 속해 있는 '대매물도'의 관광이 훨씬 편리해졌다. 최근 통영해경이 유람선의 대매물도 중간기착지 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대매물도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거제시 명사항에서 출항하는 '명사유람선(www.명사유람선.kr)'이 최근 통영해경으로부터 대매물도 당금마을 중간기착지 신청이 받아들여져, 이제 유람선으로도 대매물도에 입도할 수 있게 된 것.
 
명사유람선은 대매물도 입도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설투자는 물론 유람선 증선, 행정절차 등을 밟아왔지만, 지난해 8월 개정된 시행령 '여객선 영업 침해 우려'라는 조항에 묶여 대매물도 입도가 지연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관광객 맞이를 꿈꾸던 당금마을 주민들의 꿈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통영해경의 전향적인 자세로 대매물도 주민들의 관광객 맞이는 본격 시작되게 됐다.
 


 
대매물도는 인근의 소매물도와 등대섬 등을 합쳐 최근 가장 떠 오르는 남해안 관광코스로 일컬어진다. 그러나 소매물도와 등대섬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던 대매물도 관광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5.2km에 이르는 탐방코스 '해품길' 조성과 정부의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마을 곳곳에는 이정표와 '어부가 사는 집', '해녀가 사는 집' 등과 같은 재밌는 표지판들이 세워져 있고, 각종 조형물들까지 있어 느리게 걸으면서 마을을 둘러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또한, 곳곳에 널려 있는 낚시 포인트가 전국의 강태공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무엇 보다 새로 조성된 '해품길'은 남해안의 절경과 바다를 끼고 트랙킹 할 수 있는 둘레길로, 천천히 걸으면서 남해안의 감춰진 비경을 조망하는 즐거움 또한 새로운 관광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해품길 곳곳에는 동백꽃숲길, 비탈길, 오르막길 등으로 힘들지 않으면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매물도 정상인 장군봉 정상에 서면 가까이 있는 소매물도와 등대섬도 조망할 수 있다. 해품길을 돌아 나오면 대항마을을 거쳐 다시 당금마을로 이어져 돌아온다.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명사유람선 문의 : 055-632-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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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03 [17:33]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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