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주 의원, 3일 기자회견 통해 '통영시장 선거' 출마 선언12년 의정활동 경험 바탕으로 ‘회복과 성장’의 도시 통영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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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통영답게, 시민을 주인답게"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0시30분,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실시되는 통영시장 선거에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통영시 3선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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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통영을 통영답게, 시민을 주인답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12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통영의 '회복과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의원은 현재 통영의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위기를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통영형 기본소득(햇빛·바람연금)'을 제시했다. 통영의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을 활용한 태양광·해상풍력 발전 수익을 시민들에게 연금 형태로 되돌려줌으로써 '제2의 월급'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남부내륙철도(KTX) 시대를 맞아 통영을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수산업 R&D 위원회 구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화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통영'을 위해 △T(통영)-콘텐츠 발굴·육성 △통영 해양문화 복합박물관 건립 △T-콘텐츠 종합체험관 건립을 통해 통영만의 차별화되고,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 전략으로는 사량도(해양치유), 한산도(이순신 테마파크), 욕지도(식도락 여행)를 3대 권역별로 특색 있게 발전시키고, △신아sb지구, 도산-광도지구, 산양-한산지구를 '도시재생 3대 부흥지구'로 지정해 로드맵 수립 △전통시장 재생센터 상설 운용 등을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나이, 성별, 장애, 빈곤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사회복지 전달 시스템을 촘촘히 마련해, '복지 1등 도시 통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 예비후보는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잘 엮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깃발을 높이 들겠다"며, "정당과 정파를 떠나 오직 통영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용기 있는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배 예비후보는 "모든 공약은 약속에 그치지 않고, 정책발표회를 통해 구체적인 재정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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