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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 등산로 출렁다리 61.2m 설치
 
편집부 기사입력  2013/03/11 [15:3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하나인 사량도 지리산의 등산로 연결사업을 완료하고 최근 등산객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량도 지리산은 398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산세와 경관이 빼어나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나 암봉으로 이어진 능선길이 매우 위험해 등산객에게 보다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연결사업을 추진, 최근 완료했다는 것.
 

 
이 사업은 국비 보조사업(산림청)으로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등산로 연결사업, 위험구간 정비 등에 모두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등산로 연결사업은 향봉과 연지봉 일원에 보도 현수교(일명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연장이 61.20m(1구간 39.0m, 2구간 22.2m)에 이른다. 실제로 출렁다리 위를 걷다 보면 한눈에 조망되는 빼어난 자연경관에 넋을 잃게 되고 흔들거리는 다리에 오금이 저려오게 된다.
 
시는 보다 편리한 산행을 위해 출렁다리 일원에 안내표지판, 이정표를 설치했으며 등산객들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출렁다리 포토존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사량도 지리산 출렁다리가 전국적인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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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11 [15:35]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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