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코리아둘레길 중․장년층 유입 및 통영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코리아둘레길 코스 걷기 체험은 물론 통영만의 특색 있는 '섬 트레킹' 코스가 더해졌다. 통영시민을 제외한 전국의 중․장년 20여명이 모여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입구부터 걷기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1박 2일 동안 날씨도 좋아 통영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걷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기회가 된다면 통영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차는 오는 9일(토)부터 10일(일)에 있을 예정이며, 시는 지속적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걷기 및 관광콘텐츠를 개발․홍보해 코리아둘레길 걷기사업 및 통영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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